2020.03.21. No Beer No Life
퇴근길에 뭔가 아쉬워 집앞에 있는 혼술 맥주집에서 한잔 아닌 두 잔. 항상 지나가기만 하고 처음 가봤는데 엄청 시끄러운 분위기가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다. 1-2인석이 있고 전기플러그도 있어서 노트북 사용자가 많았다. 맥주도 맛있었도 서비스도 좋았는데, 오마이갓. 우리 동네 치고는 가격이 조금 쎈 편. 하지만 혼자서 편하게 한 잔 할수있는 분위기라면 투자(?) 가치가 있다. 집에서 캔맥보다는 여기가서 한 잔하려고 한다.[네이버 지도] 노비어노라이프 서울 은평구 진관3로 33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상가동 B02호
Personal
2020. 4. 9.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