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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고민 하다가 드디어 질렀다!

생애 첫 오토매틱 시계!!

조금이라도 할인을 받으려고 발품 팔다가 청담 부티크에서 플러스 알파가 있다고 해서 바로 샀다.

영업시간이 저녁 7시반이다 보니 퇴근하고 바로 뛰어가서 지하철을 타고 압구정로데오역으로 갔다.



나는 이미 나의 선택을 정했기 때문에 예약한 물건 확인하고 “저 이걸로 할게요!” 먼저 말해두고 매장에 있는 모든 시계를 차봤다.


네비타이머는 사진에서도 예뻤지만 실물이 미쳤다....

네비타이머로 사려다가 방수가 3기압라는 말에 바로 포기..... 미친듯이 손 씻는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부담이다


여러가지 차봤지만 나에 선택은 이미 최종!

Breitling Avenger 43mm 청판
브라이틀링 어벤저 43mm 청판
A17318101C1A1
참고로 제 팔목은 17cm정도입니다



집에 와서 파자마입고 찍어도 미친듯이 예쁘다... 대만족

오늘 밤은 차고 자야지...흐흐흐



혹시 구매예정이시거나 브라이틀링
관심있으신분은 청담 부티크에 이진아 님께 연락해서 예약하고 가셔요~! 완전 친절하시고 설명도 차근차근 잘 해주십니다.

할인혜택도 알려주셔서
기존 할인 +@ 로 매우 만족하는 가격에 구매했네요!

면세점 가격보다 싼 정도?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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