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9. 옥소반
회사 이사님들과 작별인사 점심을 옥소반에서 스키야끼와 함께 먹었다. 오랜만에 가니 서빙도 빨라지고 많이 좋아졌다. 예전에는 너무 오래 기다렸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서빙 프로세스가 안정화 된 것 같다. 노부부께서 운영하시는데 항상 친절하시고 잘 해주시려고 노력하신다. 손님이 은근히 많아서 점심시간에는 미리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찬을 마치고 스타벅스로 가서 시즌메뉴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를 시켜먹었다. 오 이거 괜찮은데? 강력 추천. 엄청 달지도 않고 목넘김이 좋다. (이게 술이냐?) 끝. [카카오맵] 옥소반 명동점 서울 중구 퇴계로20길 1-3 (남산동2가)
Personal
2020. 4. 9.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