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케아 NOT 스탠드 + 필립스 Hue 4.0 컬러
혼자사는 집 대충 꾸미고 살다가 인테리어의 시작과 끝인 조명을 장만했다. 전세집이지만 언젠간 또 이사갈 걸 감안해서 가성비왕인 이케아 스탠드와 IOT기술의 표본인 필립스 Hue 4.0 블루투스 LED램프 이케아가서 사면 2만원인가 하는데 그럴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배송대행 서비스를 통해서 주문했다. 오늘의집 어플에 찾으면 나온다. 전구도 포함할 수 있는 세트 상품이라 편리하다. 제품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개봉했는데... 이거 왠일.. 포장이 개판이고 뭔가 사용감이 있었다. 바로 게시판을 통해 환불요청을 하고 감정을 쏟아내서 글을 올렸다. 다음날 고객센터에서 연락와서 상담을 했는데 이케아 제품 자체가 그렇게 나온다고 하고 집 가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흥분을 가라 앉히고 생각해보니 뭐 그리 나쁘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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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1.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