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샤넬 블루 드 샤넬 빠르펭 BLEU DE CHANEL PARFUM
샤넬 향수는 처음 써본다. 에르메스에 꽂힌템이 있어서 직구를 했더니 2-3번 배송 오류가 있어서 업체에서 그냥 환불해주고 말았다. 분명히 오드뜨왈렛을 주문했는데 미국에서 오드콜롱을 보내서..... 그냥 쓰자하니 찝찝해서 걍 환불. 다른데서 다시 구매하려다가 인스타에서 하도 광고를 하길래 블루 드 샤넬 빠르펭 바로 겟. Eau de toilette, cologne등 순한 강도만 써보다가 이번에는 반나절 가는 parfum으로 사봤다. Eau가 붙어있는 녀석들은 물을 너무 섞어서 인지 2-3시간 지나면 냄새가 안나서 다시 뿌려주고 휴대를 해야해서 귀찮은데 parfum은 8시간정도 간다고 하니 아침에 뿌리고 나가면 퇴근 할때까지 버텨주길 바란다. 재택중이라 백화점 나가기 귀찮아서 시향도 안해보고 그냥 질렀다. ..
Personal
2020. 7. 20.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