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 전세입자가 옷장에 두고 간 방향제 같은 물건이 냄새가 너무 좋아서 인터넷에 바로 뒤져봤다.
로열 블러썸 퓨어 블루밍 솝
Royal Blossom Pure Blooming Soap
아무리 찾아도 판매처는 못찾고 2015년에 써져있는 블로그 후기 정도?
아 냄새가 너무 좋아서 포기 못하고 찾다찾다가 브랜드명이 변경되어서 파는걸 발견!
부케가르니
아쉽게도 같은 향은 못찾았지만 비누 라는 단어가 들어간 모든 향을 주문했다.
게시판에 한번 문의는 해보았다.... 혹시
모르니
혼자 사는 남자에 필수템인 방향제...
30살이 넘어가면서 신체에 많은 변화가 있으면서 호르몬도 변한다.
그냥 냄새가 난다....
별 냄새가 다 나아서 말로 설명할 수 없다.
물론 내가 코가 예민해서 스스로한테도 느끼지만 타인이 집오면 아마 킁킁될듯.
아무튼 방향제랑 온갖 수단을 이용해서 냄새는 없애야한다
환기는 필수.
주문한 디퓨저로 방의 향기를~
샤쉐는 옷장 및 서랍에 들어가고
미니샤쉐는 들고다니는 가방이나 백팩에 넣어두면 향기로우니 추천한다.
굿.
'Liv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취] 오피스텔 관리비 신용카드 자동결제 - 신한카드 (0) | 2020.07.01 |
---|---|
리드 홈케어 - FCU 에어컨 청소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 구파발 (0) | 2020.06.30 |
[후기] 아워슬립 호텔 클래식 헤븐리 코어필로우 (0) | 2020.06.28 |
[후기] 무신사 스탠다드 상의용 옷걸이 10팩 (0) | 2020.06.28 |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2 (0) | 2020.05.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