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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오피스텔집은 환기가 잘 안되는 편이다.

화장실 환풍기는 24시간 가동이고 창문 옆에 있는 환풍기를 돌려도 환기가 뭔가 부족하다.

요즘같이 매일 비오는 날이면 창문을 다 열어놔도 퇴근 후 집에 문을 여는 순간 뭔가 안좋은 퀴퀴한 냄새가 난다.

“퀘퀘한”인줄 알았는데 사전보니 “퀴퀴한”이 맞는 표현 헐랭?

디퓨저
방향제

온갖 향은 다 써봤지만 이건 순간이다.

코가 그 냄새에 익숙해져서(혹은 피곤해져서) 더 이상 나지 않고 냄새가 나는건 그 때 뿐.

역시 냄새는 태워버려야해.

인센스 스틱을 찾아보니 죄다 인도산 그 코를 강렬하게 찌르는 그런 향만 나오길래 한숨나오다가 히노끼향 스틱을 찾아서 바로 구매.

절에서 나는 익숙한 냄새라서 매우 만족하는 중이다.

출근하기전에 하나 태우고 가면 효과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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