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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할때마다 정품 실리콘 케이스만 사용했다.

 

귀엽고 잡스러운 디자인에 케이스로 바꿔도 결론은 질리게 되있고

튜닝의 끝은 뭐다? 오리지널 정품이 최고!!

 

하지만 왠일...아이폰13 프로 새로 산지 얼마 안되서 헬스장에서 한번 떨궜더니

정품 케이스가 살짝 찢어졌다...

 

헐 맴찟? 이렇게 쉽게 손상을 입다니 실망이다...

 

찾아보니 케이스는 초기불량이 아닌 이상 AS가 안되는듯 ㅠㅠ

 

왠지 미국에서는 해줄거같은데 한국 애플스토어나 리테일러들은 겁나 까다롭기 때문에 패스하겠다...

 

그래도 살짝 찢어진거니 그냥 쓰지 뭐 하면서 정이 뚝 떨어져서 막 다루다가

 

인스타에서 Native Union X Maison Kitsune 아이폰 케이스 광고를 보았다.

 

 

아름다워....바로 구매사이트로 이동~

 

메종키츠네 워낙 귀여워서 좋아하는 브랜드이지만 사실 옷은 너무 비싸서 패스하고

소소한 액세서리를 보유하고 있다.

에어팟 프로 케이스도 키츠네~

 

 

매우 심플하고 귀여운 포장

 

 

 

 

민트 배경에 퍼런 여우 그림~

 

 

 

사실 실리콘 재질이라 정품케이스랑 큰 차이는 없다고 본다.

 

 

 

이 귀여운 얼굴 하나 보고 산거다 하하

 

 

 

맥세이프 지원 모델이라 맥세이프 모양이 내부에 표시되어있고

 

안감이 기스방지를 위해 부드러운 재질로 되있다.

 

 

 

기존에 쓰던 아이폰13 프로 정품 실리콘 케이스와 비교샷

 

 

 

시에라 블루. 매우 아름다운 색이지만 사자마자 케이스를 사용하니 볼일은 많지 않다는~

 

 

 

 

 

 

아이폰 13 프로 시에라 블루 + 메종 키츠네 민트 케이스 착용샷

 

 

 

색 조화도 만족

 

 

얘가 뭐라고 이렇게 지름신을 부르는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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