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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새로 살때 기존에 쓰던 폰은 워낙 깨끗이 써서 좋은 값에 중고로 처분한다.

 

박스 또한 케이블까지 쓰지 않으므로 보통 중고시장에 부르는 A급.

 

그러다 보니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이 없다.

 

아이폰13프로에는 USB-C ->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어서 꽂을때가 없다는...

 

좀 저렴하고 정품인증도 되고 내구성 좋은 라이트닝 케이블을 찾아보았지만 대다수 몇개월 사용하다보면

 

미인증 케이블이라고 나와 충전이 안되고 무용지물이 되버린다.

 

다이소 케이블 좋았는데 아쉽....

 

정품케이블을 돈 주고 사기는 그닥 매력이 없으니 다른 브랜드를 찾다보니

 

역시 벨킨으로 돌아오게된다.

 

 

길이는 1미터

 

AS는 무려 2년보장!

 

케이블 따위를 보장 해주다니 내구성에 자신있나보다.

 

 

 

 

 

일단 케이블 자체가 두껍다.

 

정품 케이블에 한 두배 정도?

 

튼튼하니 오래 쓸수있겠군.

 

 

 

 

 

이제 아이폰14부터는 사라진다는 말이 있던데..

 

라이트닝 8핀 포트 이제 그만 작별인사하고 싶다.

 

방향에 상관없이 그냥 꽂으면 연결이 된다는 신기술이었지만

 

USB-C가 상용화되어 흔하게 쓰이는 현재시대에는 대역폭도 좁고 아이폰전용으로만 사용하는 라이트닝은

 

이제 USB-C(혹은 썬더볼트)로 대체가 되는 시점인거 같다.

 

 

마지막 라이트닝이 케이블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잘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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