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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필수품이라면 전자레인지이지만 가끔가다 오븐기능이 필요할 때가 있다.

오븐 기능이 있는 전자레인지는 또 너무 비싸기도 하고 자취방에 두기는 버겁다.

디자인과 기능의 가성비를 맞추어 둔 제품
제니퍼룸 오븐 토스터를 소개한다.

 

회사 이사님이 입주 선물로 사주신 제니퍼룸 오븐 토스터이다.

매우 깔끔한 디자인과 아담한 사이즈가 6평 원룸에 사용하기 알맞은 것 같다.

 

구성품은 본체, 트레이, 트레이 홀더와 설명서로 되어 있고 전원케이블은 본체에 붙어있다.

 

 

 

처음에는 살짝 걱정 된게 있는데 오븐 토스터기니까 식빵을 매일 먹어야 하나 했지만 단순한 토스터가 아닌 오븐이니 다양한 음식을 해먹을 수 있었다.

 

 

전자레인지용 칸에 두면 공간이 많이 남아서 옆에 식빵과 잼을 둘 수 있다.

 

 

 

내가 해먹어본 것이라면,

식빵, 빵, 냉동만두, 소세지, 피자, 닭가슴살,
왠만한 냉동음식은 가능하다.

전자레인지는 그냥 댑혀주는 느낌이라면
오븐이라서 살짝 조리도 되서 냉동식품을 더 맛있게 먹을수 있다.

 

 

앞에를 열었을때 뭔가 감성이 있다.

 

 

트레이에 식빵 2개 정도 딱 맞게 들어 간다

 

 

아주 금방 구워지는 토스트

 

 

빵 부스러기는 트레이만 세척해주면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출근 전 아침마다 이렇게 챙겨먹고 싶었지만 아침형인간이 아니라 주말에만 가능하다......

혼자 사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하는 물건이네요.

하우스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전자레인지가 못해주는 음식 몇가지 커버가 가능하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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