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벨킨 아이폰X 강화유리 액정 보호 필름 F8W861zz

 

아이폰 X을 주문하자마자 벨킨 네이버스토어에서 바로 지른 강화유리 액정필름이다.

 

예전에는 항상 슈피겐 제품을 사용했는데 이 제품에 꽂힌 이유는 쉽게 스스로도 장착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셀프부착 트레이"가 포함되어 있다.

 

 

오래된 폰이기도 해서 아직 필름을 팔아서 참말로 다행이었는데 내가 주문하자 마자 홈페이지에서 사라져 버렸다.....

 

마지막 재고를 내가 산것인가..?

 

판매글에 리뷰를 열심히 남겼는데 글이 사라져서 아무도 볼수가 없어져 버렸다는....

 

 

애플 제품들의 거의 자매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모든 액세서리가 나오는 벨킨.

 

애플스토어에 가도 벨킨 제품이 많이 진열된거 보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구나를 한번 더 느낀다.

 

 

 

 

셀프 부착 트레이는 매우 간단하다.

 

위에 그림처럼 트레이에 원래 껴있던 플라스틱을 제거 후 화면을 깨끗이 닦은 폰을 트레이에 부착한다.

 

 

들어올린 필름에 껍데기를 벗긴 후 폰쪽으로 내리면 끝.

 

 

슈피겐 제품같은 경우는 벌벌 떨면서 붙여도 살짝 빗나가서 항상 마음이 아팠는데,

 

이거는 혁신이다....

 

 

대충 붙이고 공기 제거하고 화면 커보니 거의 화면가 딱 맞는다!!

 

 

와우....탈착 트레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 애플 제품 액세서리는 벨킨만 사려고 한다.

 

워낙 시중에 다양한 브랜드에서 액세서리를 내놓고 있긴 한데 나처럼 고르는 걸 귀찮아 하는 사람들은 그냥 한 브랜드만 고집하게 된다.

 

아이폰5S부터 슈피겐만 쭉 써왔는데,

 

이제 벨킨으로 갈아타려고 한다.

 

 

 

깔끔이 붙인 샷.

 

아이폰X 기본 배경화면이 너무 좋아서 계속 쓰고 있다.

 

 

 

 

깨끗이 붙이고 플라스틱들은 재활용하면 끝~!

 

 

케이스는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로 골랐다.

 

하지만 더 이상 애플에서 만들지 않아서 미국에서 겨우 공수해서 비행기타고 넘어 올 예정이다.

 

 

벨킨 제품 너무 마음에 들어서 무선 충전기도 알아보고 있다.

 

조만간 후기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