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2. 델리커리 종로그랑서울점
부장님과 쉐이크쉑 먹으러 갔는데 줄이 넘 길어서.... 아니 거품 빠진지 알았는데 아직도 줄이..? 뭐 먹지 하다가 그랑서울 건물 지하에 가보니 음식점 천지였다. 쌀국수집 찾아갔지만 또 줄.... 옆에 있는 웨이팅 없는 델리카레 집으로 갔다. 카레는 하나도 안맵다. 제일 매운 거 시켰는데 달달 했다. 가격도 쎄고 맛도 그닥... 가게는 깔끔하고 음식도 빨리 나와서 편하게 먹으려면 좋지만 그냥 분식집 카레가 더 맛있는듯 [카카오맵] 델리커리 종로그랑서울점 서울 종로구 종로 33 (청진동) http://kko.to/NcR9_PjYH
Personal
2020. 6. 20. 23:27
[취미] 시계 탐방2 - IWC, 파네라이, 해밀턴
퇴근하고 매일 하는 짓이 유튜브로 시계 리뷰보는 재미로 산다.... 전세집으로 이사온 뒤 돈을 많이 절약해서 꽤 모았더니 또 뭔가 사고 싶은 이 욕망... 빨리 모아서 대출이나 갚아야하는데 왜 이리 세상에는 살 것들이 많은지... 기분 좋은 고민이라고 하자. 명품 시계. 브랜드도 다양하고 예쁜 시계도 참 많다. 사진으로 보면 너무 완벽해서 당장 사야겠다 생각이 든다고 해도 한번 더 신중해야한다. 왜냐하면. 예쁜 시계 보다보다 마음에 드는걸 찾으면 기본 500만원이다.... 후덜덜. 출혈이 크지만 사고 싶은건 사야지 라는 마인드이다. 인생 짧고 일은 평생 할건데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 더 열심히 살지. 라면서 백화점을 또 가본다. 마음에 드는 모델 몇개 찍어서 브랜드 샵을 방문해서 바로 살걸 같았지만......
Personal
2020. 6. 20. 23:21